[뉴스핌=장순환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플레이어 5.8' 출시를 기념해 전속모델 인피니트와 한정판 '공부자극 노트' 7종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공부자극 노트'는 풍부한 교육용 콘텐츠를 제공하는 삼성 갤럭시 플레이어로 공부하는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자극하기 위해 제작됐으며, 입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중·고등학생들에게 인피니트가 전하는 신선한 공부자극 메시지들로 꾸며져 있다.
특히,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모범생 학생에서 의사로 성장하는 역할을 맡으며 새로운 ‘공부돌’로 떠오른 ‘호야’는 “공부 하나도 안 했다는 니 친구말을 믿을 만큼 넌 순진하지 않잖아? 갤플로 공부하자!” 라는 메시지를 남겨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노트 하단의 QR 코드를 스캔하면 멤버들의 생생한 공부자극 동영상도 감상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플레이어는 최적의 학습환경을 제공해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공부자극 노트는 학생들에게 신선한 자극제 역할을 하며 학습의 즐거움을 배가시켜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4종류 이상의 공부자극 노트를 수집해 삼성 갤럭시 플레이어 미투데이 (www.me2day.net/samsungmp3p)에 인증샷을 올리면 매주 월요일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공부자극 노트 컬렉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부자극 노트'를 제공하는 매장 정보는 삼성 갤럭시 플레이어 홈페이지(www.galaxyplay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갤럭시 플레이어 5.8'는 16:9 화면비의 5.8형(147mm) 대화면 디스플레이와 전면 스테레오 스피커에 갤럭시 전용 교육 포털 '러닝허브', '프라임 영어 사전', 다양한 동영상 강의 등 풍부한 교육 콘텐츠로 최상의 학습 경험을 제공해 중·고등학생을 중심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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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