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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방송 캡처] |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실력파 앨리스의 과거 경력이 화제다.
알고보니 2008 싱글 앨범 '그랬단말이야'로 데뷔한 가수였던 것. 이승철이 당시 '그랬단 말이야'에서 피처링을 맡았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에서는 슈퍼위크에 진출한 참가자들이 각축전을 벌였다.
특히 그룹 '쾌남과 옥구슬'의 보컬 앨리스는 지난 방송 이후 뛰어난 외모로 남자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그는 백지영의 가이드보컬로 이름을 날리기도 했으며 이미 앨범을 발매했던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다.
이승철은 "그땐 스타일이 달라서 못 알아봤다. 나중에 알고 굉장히 반가웠다"라며 신소희에 친근감을 표했다.
신소희 노래는 이승철 외에도 김C가 피처링을 맡았었다. 김C는 신소희의 '할말이 있거든요', '지금 만나러 간다' 등에서 피처링을 했다.
한편 신소희가 속한 '쾌남과 옥구슬'은 한 차례 탈락을 경험했지만 패자부활전을 통해 부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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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