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특 트위터] |
이특이 1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휴가 보내줬더니 패션쇼가면 어떡하니, 혁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남성 모델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신타이즈를 입고 런웨이를 당당하게 걷고 있는 모습이 찍혀있다.
사진 속 남성모델과 은혁은 마른 체구와 날렵한 턱선은 물론 무엇보다도 이목구비가 많이 닮아있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특오빠 은혁오빠 제대로 디스하셨네요" "이런 사진은 어디서 찾아내신 거예요?" "아무리 보고 또 봐도 은혁이네. 은혁맞네" "특오빠 오늘하루 깨알웃음 선사" "은혁오빠 민망타이즈는 언제 입으신거예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특은 지난 2005년 슈퍼쥬니어로 데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군입대를 앞두고 MBC '우리 결혼했어요3'에서 하차 소식을 알려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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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윤혜경 인턴기자 (zzenob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