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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조현미 기자] LG생활건강은 여배우 손예진의 명품 피부 비법을 담은 'S다이어리'를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
S다이어리가 출시한 첫 제품은 각질 제거와 발효팩을 동시에 하는 '6 앵글 브릴리언트 에센스'다.
이 제품은 발효 성분 에센스 원액을 8㎛ 굵기의 3중 마이크로 패드에 적신 상태로 9시간 숙성시킨 뒤 닦아주면 피부 각질과 노폐물은 부드럽게 제거하고 발효 영양 성분은 피부 깊숙이 흡수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주요 성분은 늙은 주조사의 손을 곱게 지켜준 신비의 갈락토미세스 발효 여과물과 100여년 간 숙성한 프랑스산 최고급 골든 와인 발효 성분이다. 이외 40여 가지 자연 발효 성분도 들어있다.
이 제품은 오는 14일 밤 12시부터 GS홈쇼핑에서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정우영 LG생활건강 S다이어리 마케팅 담당자는 "기존과 차별화된 마이크로 패드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각질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할 수 있다"며 "획기적인 편의성으로 누구나 간편하게 여배우 같은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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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