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E! 제공] |
[뉴스핌=장주연 인턴기자]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커와 가수 서인영이 만났다.
미란다 커가 대한민국 뷰티아이콘 서인영을 만나기 위해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 전격 출연했다.
미란다 커는 10일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 국내 론칭 1주년을 기념해 한국을 방문했다가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녹화 도중 서인영은 미란다 커에게 직접 준비한 거미 모양의 귀걸이를 선물했다.
이에 미란다 커는 "무척 마음에 든다"며 감사의 표시로 자신이 입국 당시에 들어 화제가 된 빨간 가방을 답례품으로 건넸다.
한편 슈퍼모델 미란다 커와 서인영의 만남이 공개될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7회는 오는 24일 밤 11시 SBS E!, SBS MTV, SBS Plus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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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