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 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해운대 연인들' 조여정이 찜질방 옷을 입은 채 촬영장 근황을 전했다.
KBS2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극본 황은경, 연출 송현욱)에서 사랑스러운 부산 아가씨 고소라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조여정이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한 것.
사진 속 조여정은 찜질방 옷을 입고 흐르는 물에 발을 담근 채 휴식을 취하며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도 뜨거웠던 부산 해운대에서 한여름을 보낸 조여정은 햇볕에 조금 그을린 모습이지만, 변함없는 밝고 싱그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와 진짜 미모가 변하질 않네 언니는 나이를 어드러케 먹나요" "조여정 사투리 좀 나아졌나 모르겠네 어쨌든 예쁘네" "우정커플 꼭 이뤄지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해운대 연인들’은 매주 월, 화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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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