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웅진식품은 추석을 맞아 발효홍삼과 '자연은 주스'로 구성된 '추석선물세트 42종'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웅진식품의 홍삼제품은 한국인의 25%가 홍삼의 사포닌을 흡수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해 특허받은 발효공법으로 사포닌의 체내 흡수율을 높인 제품이다.
특히 발효홍삼으뜸세트는 정성껏 달인 홍삼을 음용이 간편한 50ml 파우치에 담았다. 1세트에 24포로 구성됐으며 포장을 간소화하고 유통마진을 줄여 부담 없는 가격으로 출시됐다.
이 외에도 웅진식품은 홍삼농축액, 산삼배양근 드링크, 초록매실청으로 실속 있게 구성된 '발효홍삼 원' 세트와 국내산 홍삼과 벌꿀로 만든 '홍삼절편' 등 홍삼세트 30여종을 함께 내놓았다.
'자연은 선물세트'는 인기소재인 제주감귤과 알로에, 토마토 등의 주스를 소재와 제품 타입별로 나눠 10종으로 구성한 선물세트이다.
이은영 웅진식품 헬스케어 마케팅팀 팀장은 "올해는 태풍의 영향으로 과일이나 전복 등 농수산물 선물세트의가격이 대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부담없고 실속있는 홍삼과 주스 선물세트와 함께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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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