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서울팔래스호텔의 뷔페&카페 레스토랑, 더궁에서는 오는 9월말까지 점심 뷔페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랍스터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단, 주말제외. 이번 행사는 추가 비용 없이 점심 뷔페 가격만으로도 즐길 수 있어 실속 있고 알차다.
더궁은 기존 한식, 일식, 중식 그리고 양식에 이르는 다양한 메뉴들과 함께 신선한 랍스터를 버섯과 크림소스로 이용해 맛을 내어 더욱 부드럽고 담백하다.

기존 더궁의 대표메뉴인 매운 불갈비, 철판 스테이크, 스시 등과 함께 최근 호텔 뷔페에서 볼 수 없던 고급 메뉴들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호텔 관계자는 "지난달 선보인 ‘불도장’에 이어 이번 랍스터 행사도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존 고객에 대한 서비스 및 홍보차원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를 통해 최고급 식재료를 이용한 요리를 새로운 시즌마다 선보임으로써 입소문 효과 및 고객의 재방문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가격은 주중 점심 5만4500원, 저녁 5만9500원이며 주말 및 공휴일은 점심 5만9500원, 저녁 5만95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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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