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롯데자산개발은 중구청과 '일자리 창출 협약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주민 고용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 위한 것으로 협약식에는 김창권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와 최창식 중구청장이 참석했다.
롯데자산개발과 중구청은 협약을 통해 동대문 패션몰에 필요한 약 1700여명을 중구청 일자리플러스센터에 등록된 구직자 대상으로 우선 채용해 중구에 거주하는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그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롯데자산개발은 구 '동대문 패션TV'를 리뉴얼해 내년 3월 롯데 패션몰(가칭)로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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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김창권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와 최창식 중구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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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