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키엘이 베스트셀러 수분 크림인 '울트라 훼이셜 크림'의 대용량 한정판을 출시했다.
울트라 훼이셜 크림은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과 사막 식물 추출물을 함유해 24시간 보습 효과를 주는 것이 특징으로 전세계적으로 400만개 이상 판매된 제품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된 한정판은 125ml짜리로 일반 제품(50ml)보다 2.5배 많으며 가격은 7만2000원대다.
제품 디자인은 지난해에 이어 소비자 공모전을 통해 선정됐다.
'한국의 고궁을 위한 오래된 나무 살리기'에 뜻을 같이 하는 나무 서포터인 전 문화재청장이자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 저자인 유홍준 명지대 교수, 배우 엄기준·여진구, 미스코리아 진 출신 디자이너 이지선의 서명과 나무 사랑 메시지도 담겨 있다.
한정판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비영리 환경 단체인 '생명의 숲'을 통해 고궁 복원에 사용되는 목재인 금강송 보존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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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울트라 훼이셜 크림은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과 사막 식물 추출물을 함유해 24시간 보습 효과를 주는 것이 특징으로 전세계적으로 400만개 이상 판매된 제품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된 한정판은 125ml짜리로 일반 제품(50ml)보다 2.5배 많으며 가격은 7만2000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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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고궁을 위한 오래된 나무 살리기'에 뜻을 같이 하는 나무 서포터인 전 문화재청장이자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 저자인 유홍준 명지대 교수, 배우 엄기준·여진구, 미스코리아 진 출신 디자이너 이지선의 서명과 나무 사랑 메시지도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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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