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유한킴벌리 여성용품 브랜드 애니데이는 신제품 '애니데이 에어홀' 출시를 기념해 '애니데이 333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애니데이 333 캠페인'은 치아 건강을 위한 양치질, 신체 밸런스를 위한 스트레칭, 여성 위생을 위한 팬티라이너 3회 교체를 실천하도록 권장하는 캠페인이다.
애니데이 333 캠페인은 게릴라 투어 형식으로 11일 오전 12시 강남을 시작으로 오후 2시 신사동 가로수길, 4시 명동 쇼핑거리, 6시 대학로 일대에서 진행된다.
333 캠페인의 마스코트 애니걸과 캠페인 투어단이 여성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알리고, 건강습관 거리설문조사 참가자에게 333kit를 증정한다.
333kit에는 애니데이 에어홀 체험킷, 휴대용 칫솔치약 세트, 웰빙 스트레칭 줄이 포함돼 있다.
유한킴벌리 애니데이 담당자는 "평소 소홀하기 쉬운 작은 습관만 고쳐도 보다 건강하고 위생적인 생활이 가능하다"며 "이번 건강캠페인은 일상에서 간단히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습관을 생활화 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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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