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LG패션의 닥스 액세서리는 가을 시즌을 맞아 배우 이요원과 함께 결손가정 자녀들을 위한 '채리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채리티 프로젝트는 닥스 액세서리에서 진행하고 있는 연중 기부 캠페인이다.
닥스 액세서리는 배우 이요원이 직접 참여해 제작한 가방인 '이요원백'을 출시하고 발생하는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결손가정 자녀들을 위한 멘토링 사업기금에 기부할 계획이다.
닥스 이요원백의 판매 수익금 중 5%는 배우 이요원의 이름으로 적립돼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채리티 프로젝트의 후원 기금과 함께 연말 기부될 예정이다.
또 토크콘서트를 마련해 결손가정 자녀들이 저명한 사회인사들로부터 직접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자리도 기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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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