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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더걸스 공식 페이스북] |
[뉴스핌=장주연 인턴기자] 원더걸스 멤버 예은과 혜림이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3일 원더걸스 공식 페이스북에는 "무대에선 한없이 프로답고 멋지지만 일상생활에선 이렇게 장난기 많은 귀요미들. 이런 점이 원더걸스의 매력이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원더걸스 멤버들의 장난기어린 일상이 담겨있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카메라를 든 예은과 혜림은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고, 뒤늦게 카메라를 발견한 유빈 역시 예은과 혜림 뒤에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
특히, 사진을 자세히 살펴보면 혜림 뒤에서 휴대폰을 만지고 있는 소희의 모습이 잡혀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난 아무리 찾아도 없는거 같은데... 여러분은 찾으셨어용?" "정말 깨알..너무좋다" "숨은 소희찾기 !! 이쁘다 원더걸스 최고!" "혜림이와 유빈이 주인공, 배경은 유빈과 소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더걸스는 오는 8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10월 13일 말레이시아, 11월 3일 인도네시아, 11월 중국과 베트남 등 아시아권 5개국에서 '원더월드 투어(Wonder World Tour) 2012'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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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