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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롤리타 렘피카 첫 번째 향수 룸' <제공=롤리타 렘피카> |
롤리타 렘피카 콘셉트룸은 호텔 스위트룸에 자사의 대표 향수인 '첫 번째 향수' 이미지를 반영, 여성이 꿈꿔왔던 마법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아름다운 경험을 선사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새 단장을 마친 객실은 롤리타 렘피카의 시그니처 컬러인 보라와 황금색으로 꾸며졌으며 아름다운 소품들로 장식돼 있다.
롤리타 렘피카 첫 번째 향수 룸이 포함된 패키지는 해운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오션 스파 씨메르와 신관 야외 수영장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신관 18층에 위치한 이그제큐티브 플로어 라운지에서는 칵테일과 까나페, 커피, 케이크를 맛볼 수 있다.
롤리타 렘피카 첫 번째 향수 미니어처와 샤워 젤, 보디크림으로 구성된 여행용 선물 세트가 제공되며 필름 1팩이 든 즉석 카메라가 대여된다.
패키지 A형은 2인용으로 스위트룸 1박과 파티메뉴 2인, 전용혜택이 주어진다. 가격은 42만원부터다.
B형은 스위트룸 1박과 파티메뉴 3인, 전용혜택으로 구성됐으며 47만원부터다. 엑스트라 베드 1개가 무료로 제공된다.
세금과 봉사료 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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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