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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컴 제공] |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홍대 계란녀'로 얼굴을 알린 손보민이 신동엽과 호흡을 맞춘다.
모델 손보민은 정규 편성 확정 후 첫 방송을 앞둔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에 개그맨 신동엽과 함께 고정 크루로 합류해 방송의 재미를 더할 예정.
고정 크루는 매주 그 회의 주인공이 되는 호스트를 보좌해 프로그램에 재미를 주는 'SNL코리아'의 고정 출연자다.
손보민은 2009년 '퀸 오브 코리아'에 출전해 한국대표로 선발, 같은 해 중국에서 열린 세계미인대회에 출전한 바 있다. '홍대 계란녀' 별칭은 2010년 손보민이 민소매 티셔츠와 핫팬츠를 입은 채 트럭 위에 앉아 계란을 판매하면서 얻게 됐다.
시즌제를 벗고 정규 편성을 확정지은 'SNL코리아'는 오는 8일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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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