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커뮤니티게시판] |
[뉴스핌=장주연 인턴기자] 배우 공유가 전철에 출현한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유 전철 출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해 영화 '도가니'의 촬영 모습.
사진 속 공유는 만원 전철을 타고 있는 모습이다. 정장 차림의 공유는 한 곳을 응시고 있으며, 많은 인파 속에서도 큰 키와 우월한 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공유 전철 출현 사진에 네티즌들은 "아 공유오빠 지하철탈때 내바로옆에 있으면 내가내릴 정거장도 지나치고 안내릴것같애" "공유 오빠는 공유할수없는 남자인데 드뎌 지하철안에서 여러사람들에게 공유되는구나" "공유 널 진짜 어떡하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유는 영화 '용의자'에 캐스팅됐으며, 북한 최고의 특수부대 출신 용병 지동철 역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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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