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며 백아연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이하 JYPE) 측은 "백아연이 오는 9월 10일께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는 우승자 박지민이나 YG 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튼 수펄스(이하이 이미쉘 이정미 이승주)보다 빠른 데뷔로, 음반 관계자들은 백아연의 성숙한 감성과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아연은 'K팝스타' 출연 당시에도 레이디가가의 '포커페이스', 빅뱅의 '하루하루', 조성모의 '아시나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폭넓은 소화력과 탄탄한 실력으로 걸그룹 멤버로서도 손색이 없다는 평을 받았었다.
백아연의 데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아연...이 삼촌이 그 어렵다는 문자 투표를 했었다 티비에서 종종 보고 싶으니...화이팅", "발라드겠지... 오랫만에 박진영표 발라드도 기대되고, 백아연의 청아한목소리도 듣고 싶고 암튼 흥해라", "목소리 진짜 최고였는데 아이언심장 백아연 출동 대기중"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JYPE는 'K팝스타' 방송이 끝난 후 우승자 박지민과 함께 백아연, 박제형 등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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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