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3일 셀트리온에 대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에 대한 약제비 지원에 따라 가격 경쟁력이 확보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승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지난달 말 한국의료지원재단과의 환자 의료비 지원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비급여 환자의 약제비를 25%까지 지원한다"며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한 약가 전략"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고가약 대체와 환자 접근성 제고, 수출 등으로 국민 보건과 바이오산업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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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