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프랑스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 멜비타는 30일 문을 연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국제금융센터(IFC)몰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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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비타 IFC몰 매장 전경 <제공=멜비타> |
제품을 선보이는 집기는 벌집에서 모티브를 얻어 헥사고날(6각형) 형태로 만들었다.
이는 멜비타 설립자이자 생물학자인 베르나르 쉐빌리아가 양봉을 하면서 유기농 화장품의 기반을 마련한 브랜드 정신을 반영한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멜비타는 IFC몰 입점을 기념해 내달 9일까지 모든 매장 방문객에게 사셰 견본 3종을 증정한다.
제품 구매자에게는 오가닉 코튼과 함께 금액대별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멜비타 관계자는 "유기농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멜비타의 호감과 인지도가 많이 상승했다"며 "브랜드 철학을 담은 오프매장 확대와 함께 인지도를 보다 높여 천연 유기농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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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