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민상 트위터] |
[뉴스핌=장주연 인턴기자] 개그맨 유민상(33)이 브라우니 사진을 공개했다.
유민상은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제는 편집에도 관여하는 브라우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KBS 2TV '개그 콘서트-정여사'에 출연 중인 브라우니가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브라우니는 '정여사' 정태호의 애완견으로 등장하는 인형.
특히 사진 속 화면에는 브라우니의 모습이 잡혀있어 마치 자신의 영상을 편집하는 듯한 상황을 연출, 웃음을 자아냈다.
브라우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브라우니 미치겠다 편집까지 하는거야? 아 재 꼭 짖을꺼 같아 이제.. 세뇌당했나봐", "브라우니 물어". "상근이를 잇는 KBS의 애완견이다 정말. 브라우니한테도 출연료 줍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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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브라우니는 적은 분량을 출연하는 모형임에도 불구, 그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며 페이스북에 계정이 생기는 등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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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