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30일 한국정책금융공사는 전날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책금융공사는 협약을 통해 녹색·기후변화사업에 대한 사업성 분석을 돕고 금융지원, 컨설팅 분야에서, 인천경제청은 GCF유치를 위한 정보교환, 홍보활동을 약속하고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에 필요한 업무를 공조키로 했다.
정책금융공사는 지난 2009년 설립 이래 녹색기술사업과 같은 신성장산업과 신재생에너지 개발산업, 첨단기술산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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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