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이마트가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교역로로 평균 해발 3500m 고지대에서 재배한 차마고도 자연송이 버섯을 선보였다.
이 자연송이는 히말라야 산맥과 인접한 중국 쓰촨/윈난성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것으로, 8~9월에 걸쳐 수확하며 지금이 제철이다.
국내산 자연송이 제철은 9월말부터 시작되며, 아직 가격이 형성되지 않은 가운데 항공직송으로 들여와 한달 빠르게 자연송이를 맛볼 수 있게 됐다.
가격은 1kg당 19만8000원으로 작년 자연송이가 80만원/1kg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국내산 대비 25%가량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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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