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맥도날드(대표이사 션 뉴튼)는 지난 26일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프로축구 구단인 부산 아이파크와 함께 부산 지역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초대했다고 27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부산아이파크와 함께 부산 지역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7년간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을 진행해 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맥도날드 원성민 부사장이 참석하여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최초의 메달 획득의 영광을 만들어 낸 김창수, 이범영, 박종우 선수를 포함한 부산 아이파크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국맥도날드 원성민 부사장은 “전세계인들이 즐기는 글로벌 스포츠인 축구를 통해 각 다문화 가정의 구성원 모두가 축구로 하나되는 시간을 만들고, 그라운드에서 활발히 경기하는 부산 아이파크 선수들의 모습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울 있도록 이러한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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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