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풀무원녹즙(대표이사 유창하)은 지중해 연안 터키에서 친환경으로 재배되는 석류에 체리를 함유한 여성을 위한 아침음료 ‘쉬 러브 석류&체리(120ml, 2200원)’를 출시한다.
풀무원녹즙 ‘쉬 러브 석류&체리’는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지중해 연안 지역의 석류로, 친환경으로 재배되는 속이 꽉찬 터키산 석류에 체리를 넣어 기능을 더한 제품이다.
석류는 예로부터 미인들이 좋아하는 과일로 유명하다. 동양에선 양귀비, 서양에선 클레오파트라가 즐겨 마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석류에는 건강에 유용한 것으로 알려진 파이토에스트로겐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여성들에게 좋다는 연구결과도 여러 논문에 발표된 바 있다. 또한 체리는 과일의 다이아몬드로 불리는데,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며 새콤달콤한 식감을 자랑한다.
풀무원녹즙의 김정희 제품매니저는 “매일 전쟁과 같은 아침 시간에 신선한 재료를 구입해 건강즙을 직접 만들어 마시기엔 번거로운 일”이라며 “피부와 몸 건강을 동시에 생각하는 여성 직장인이라면 여성에게 좋은 성분이 담겨 있는 과일로 만든 쉬 러브 석류&체리와 같은 녹즙 제품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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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