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주 기자] 유아외출용품 브랜드 포브가 코엑스 ‘베이비 페어’ 박람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포브는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프리아 아기띠’와 ‘리미티드 헬로키티 2012버전’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개발단계부터 척추 전문의의 자문을 얻어 탄생한 ‘프리아’ 아기띠는 저마다 각기 다른 아이의 체형에 맞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기존의 타 제품은 아기띠의 하단 부분만 조절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있어서 나이, 성별, 체형 등이 모두 다른 아기의 몸에 맞추지 못하는 단점이 있었다.
그러나 ‘프리아’ 아기띠는 맞춤체형시스템을 전격적으로 장착해 체형이 모두 다른 아기의 맞춤 아기띠로 새롭게 탄생했다. 이 아기띠는 오다리와 고관절 탈골을 방지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주부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업체 측은 예상하고 있다.
또한 해당 제품은 100% 오가닉 소재를 사용하여 날씨에 맞게 선택이 가능한 이중 슬리핑 후드도 장착돼 있다.
‘리미티드 헬로키디 2012버전’은 기존 제품에서 디자인과 성능의 향상을 도모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워머와 아기띠 세트로 새롭게 구성하여 소비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이 해당제품은 기존의 출시되었던 ‘리미티드 헬로키디 2011버전’이 완판됐던 기록이 있어 벌써부터 제품출시 시기를 묻는 사람이 많다고 업체측은 전했다.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포브는 2006년 론칭한 유아 용품 전문 브랜드로써 모든 제품의 기획에서 개발, 제작에 이르기까지 100% 포브의 순수 기술력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미국 CPSIA(미국 소비 개선 안전 기준법) 기준을 준수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포브 홈페이지(www.forb.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은주 기자 (dldmsw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