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CFA협회(국제공인재무분석사협회)가 폴 스미스 (Paul H. Smith) 트리플 A 파트너스(Tripple A Parners) 대표를 아시아태평양 총괄이사로 선임한다고 23일 밝혔다.
폴 스미스 신임 총괄이사는 지난 25년간 투자 자문, 펀드 서비스, 일반 비즈니스 관리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 온 베테랑이다. 주요 경력은 HSBC, 버뮤다 은행 등을 거쳤으며 현재 국제 대체투자 분석가 협회(AIMA; Alternative Investment Management Association)에서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존 로저스(John D. Rogers) CFA 협회 회장은 "폴 스미스 신임 아시아태평양 총괄이사는 금융산업의 윤리 회복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는 협회의 철학을 모범적인 선례를 통해 몸소 실천하고 있는 인물"이라며 "그가 금융투자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리더십을 발휘해 주리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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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