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뉴시스(첫번째), MBC 방송 캡처] |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눈 부상 투혼으로 2012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현우가 조촐한 팬카페 회원수로 굴욕을 당했다.
김현우는 21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하여 팬카페 수를 공개했으나 회원수가 달랑 6명이었다. 또한 오는 27일이면 이 카페가 폐쇄된다고 전했다.
김현우는 "올림픽 이전엔 팬카페도 없었는데 팬카페가 생겼다. 그런데 회원수가 6명이다"며 폭소했다. 이어 "심지어 8월 27일에 카페가 폐쇄된다고 한다"고 말하며 또한번 웃음을 터뜨렸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대박 ㅋㅋ 우리 모두 가입해요" "오 회원수 적으면 폐쇄되는구나 김현우 선수 힘내요" "팬카페는 6명 뿐이지만 당신을 응원할게요 대한민국 레슬링 화이팅!"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우는 '2012 런던올림픽'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6kg급에서 한국 레슬링 사상 8년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