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는 자사의 하드웨어 사업부 30주년을 기념하여, 모바일 중심의 IT 트렌드를 선도할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모바일 기기와 윈도우 8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디자인과 실용성 측면에서 모두 혁신적일 뿐 아니라 뛰어난 이동성이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 웨지 모바일 키보드 ▲ 웨지 터치 마우스 ▲ 스컬프트 터치 마우스 총 3종으로, 기능뿐 아니라 디자인에서도 편리성 및 이동성을 반영해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되었다. 호환성 측면에서도 태블릿 이외 각종 노트북, 안드로이드 기기(3.2 버전 이상) 및 기존 PC와 Mac에서도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웨지 모바일 키보드의 경우 아이패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제품들은 모두 송수신 장치가 필요 없는 무선 블루투스로 연결할 수 있어 PC, Mac, 태블릿,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들과 함께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마이크로소프트는 블루투스 제품의 풀 라인업을 모두 갖추게 되었다. 또한 출시를 앞두고 있는 윈도우 8인터페이스에 최적화 되어, 윈도우 8 사용자에게 보다 편리한 사용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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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