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이마트가 채소물가 할인전을 열어 주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마트는 저장배추가 아닌 대관령 등 강원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고랭지 배추를 10만톤 사전계약재배를 통해 확보, 도매가보다 50% 저렴한 수준인 1통당 195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배추 외에도 상추, 건고추, 흙대파, 햇고구마 등을 인하된 가격에 판매해 장바구니 물가 낮추기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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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