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위메이드의 모바일 신작이 인기를 끌면서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 7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일 대비 1300원(2.72%) 오른 4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메이드에 따르면 카카오톡의 '게임하기'를 통해 선보인 모바일게임 신작 3종이 출시 2주 만에 구글 앱마켓인 ‘구글플레이’ 신규 인기 무료 앱 순위 1, 3, 4위를 차지했다.
지난 12일 기준으로 위메이드의 3종 게임의 일일 사용자수는 3D 소셜네트워크게임 '바이킹 아일랜드'가 10만명, 멀티댄스게임 '리듬스캔들'이 12만명, 실시간전략게임(RTS) '카오스&디펜스'가 10만명을 넘겼다.
또 구글플레이가 발표한 지표에서도 위메이드의 3종 게임은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건을 기록하며 '새 무료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순위 상위권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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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