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신충식)은 9일 한국학원총연합회 전국보습교육협의회(회장 박제환)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보습학원 회원에 대해 'NH채움 보습학원 종합금융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은 'NH 채움 보습학원 종합금융서비스'를 통해 전국 보습학원 회원의 학원 운영에 필요한 모든 금융서비스를 종합 지원해준다.
농협은행은 한국학원총연합회의 전국보습교육협의회 회원을 위한 전용 제휴카드를 발급하고, 카드 가입고객에 대해서는 채움Biz포인트 적립, 부가세 환급 지원, 전자세금계산서 무료 발행 등 각종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회원의 카드이용실적에 따라 협의회 발전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퇴직연금 가입회원에 대해서는 금융수수료 면제, 대출금리 우대 등 각종 금융우대 서비스와, 농축산물 할인 판매, 사이버교육문화센터(외국어, 골프, 자녀교육 등 180여개 강좌) 무료 수강, 주말농장 분양우대 혜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농협은행 전용술 서울영업본부장은“앞으로 농협은행은 "NH채움 보습학원 종합금융서비스를 통해 보습학원 회원들께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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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