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비리사태로 공석인 제 1부속실장 임명
[뉴스핌=한익재 기자]청와대가 정책실장에 김대기 경제수석을 겸임 내정하고 저축은행 비리사태로 공석인 제1부속실장을 임명하는 등 임기말 대통령실 인사를 단행했다.
청와대는 신임 정책실장에 김대기 경제수석비서관을 겸임, 내정했다. 56년생으로 서울대경제학과 출신의 김대기 경제수석은 기획예산처 재정운용실장, 통계청장, 문화체육관광부 제 2차관을 거쳤으며 재정정책 전문성, 정책조정 역량 등에서 능력을 인정받았다.
또 인사기획관에 김명식 인사비서관을, 제 1부속실장에 임재현 뉴미디어비서관을 각각 내정했다.
이밖에 정부비서관과 기후환경비서관에 김범진 정무비서실 선임행정관과, 임성빈 녹색성장기획관실 선임행정관을 각각 임명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한익재 기자 (ijhan@newspim.com)
청와대는 신임 정책실장에 김대기 경제수석비서관을 겸임, 내정했다. 56년생으로 서울대경제학과 출신의 김대기 경제수석은 기획예산처 재정운용실장, 통계청장, 문화체육관광부 제 2차관을 거쳤으며 재정정책 전문성, 정책조정 역량 등에서 능력을 인정받았다.
또 인사기획관에 김명식 인사비서관을, 제 1부속실장에 임재현 뉴미디어비서관을 각각 내정했다.
이밖에 정부비서관과 기후환경비서관에 김범진 정무비서실 선임행정관과, 임성빈 녹색성장기획관실 선임행정관을 각각 임명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한익재 기자 (ijh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