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기석 기자] 기획재정부 박재완 장관이 8일 오전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재완 장관은 최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 경보가 발효되는 등 연일 밤낮으로 기록적인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다며 정전, 농축산물 피해 등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박 장관은 지난 6~7일 이틀간 예비전력이 300만kW 이하로 떨어져 전력수급 “주의”경보가 발령될 정도로 전력상황이 어렵다며 에너지 절약이 체질화될 수 있도록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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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기석 기자 (reuh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