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넷 캡처] |
지난 2008베이징올림픽 당시 금메달 리스트였던 두 선수는 유난히 신예 스타로서 언론의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그 만큼 대한체육회의 공식 활동이나 그 밖의 비공식 활동 등에서 두 선수가 마주치는 우연은 물론, 옆 자리에 나란히 앉게 되는 경우도 많았다.
이 때 사진들이 이번 런던올림픽과 함께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속의 두 선수는 서로 다정하게 말을 걸거나, 장난을 치는 등 '오누이' 같은 장면을 보여 주고 있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네티즌들은 "4년 전이라 그런지 두 선수 다 어려보인다" "박태환 선수의 장난에 장미란 선수 멘붕" 등 다양한 의견들을 주고 받으며 런던올림픽의 열기 만큼이나 뜨거운 관심을 쏟고 있다.
[사진=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