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 기자]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제1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동작구청장이 결정 요청한 동작구 대림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내 신대방동 698번지 일대 관광숙박시설과 업무시설(오피스텔)건립 계획안을 심의,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가결된 지구단위계획구역은 구로디지털단지, 가산디지털단지에 인접하고 디지털단지는 4개(고도기술산업, 벤처산업, 패션디자인산업, 기타지식산업단지)등 업체들이 밀집해 산업활동이 활발한 지역이다.
특히, 디지털산업단지의 경우 외국 바이어들의 지속적으로 방문, 숙박시설이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지역으로 인근 구로호텔(201실), 엠배서더 독산 호텔(218실) 등 2개만이 존재하고 있어 숙박시설이 턱없이 부족했다.
이에따라 도시건축 공동위는 304실 규모의 관광호텔 건립에 대해 조건부 가결하면서 향후 산업단지를 방문하는 외국 바이어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대림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의 주요 골자는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의 지구단위계획 결정 내용은 시흥대로변에 접한 일반상업지역에 대해 관광숙박시설을 설치, 용적률을 110%완화 받는 것과 구역내 제3종일반주거지역는 오피스텔을 건립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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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
이번에 가결된 지구단위계획구역은 구로디지털단지, 가산디지털단지에 인접하고 디지털단지는 4개(고도기술산업, 벤처산업, 패션디자인산업, 기타지식산업단지)등 업체들이 밀집해 산업활동이 활발한 지역이다.
특히, 디지털산업단지의 경우 외국 바이어들의 지속적으로 방문, 숙박시설이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지역으로 인근 구로호텔(201실), 엠배서더 독산 호텔(218실) 등 2개만이 존재하고 있어 숙박시설이 턱없이 부족했다.
이에따라 도시건축 공동위는 304실 규모의 관광호텔 건립에 대해 조건부 가결하면서 향후 산업단지를 방문하는 외국 바이어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대림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의 주요 골자는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의 지구단위계획 결정 내용은 시흥대로변에 접한 일반상업지역에 대해 관광숙박시설을 설치, 용적률을 110%완화 받는 것과 구역내 제3종일반주거지역는 오피스텔을 건립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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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