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채영 미니홈피] |
[뉴스핌=장주연 인턴기자] 배우 윤채영이 3억원대 소송에 휘말렸다.
윤채영은 지난 2010년 이병헌 최민식 주연의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서 장경철(최민식)에게 성추행을 당하는 간호사 한송이 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연기력과 단아하고 아름다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윤채영은 영화 개봉후 두려움에 떠는 모습을 실감나게 연기해 미니홈피 방문자 수가 폭주하며 네티즌들로부터 찬사를 받기도 했다.
그는 2006년 MBC 드라마 '주몽'에 단역으로 데뷔한 후, 영화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 '은하해방전선', '기담전설 2 - 소름'에 출연했다.
지난 3월에는 '가족의 탄생' 김중현 감독의 새 영화 '가시'에서 주연 윤채영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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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