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 기자] 서울도시철도공사와 에너지관리공단이 친환경 녹색성장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기춘)는 에너지관리공단과 '저탄소 녹색성장 및 에너지 이용 효율화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가 비전인 '저탄소 녹색성장'과 서울시'원전 하나 줄이기'정책에 동참과 더불어 유관기관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전문성 강화와 시너지 효과를 동시에 극대화 한다는데서 비롯됐다.
이에따라 공사는 1일 오후 용답동 본사에서 김기춘 공사 사장과 허증수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녹색기술 체험관 설치 운영 ▲에너지 저소비 실천문화 홍보 ▲LED조명 및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에 대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노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양사는 해당 지하철역에 태양광, 연료전지, 열병합, 바이오, 압력발전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의 원리와 효과 등을 직접 체험하고 LED램프, 타이머형 콘센트, 등 에너지절약형 고효율 기자재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공사의 지하철 운영 역략과 에너지관리공단의 지식, 경험이 결합해 녹색성장 정책을 견인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추진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도시철도가 대표적인 친환경 녹색 교통수단인만큼 환경을 먼저 생각한 미래 에너지 확보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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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기춘)는 에너지관리공단과 '저탄소 녹색성장 및 에너지 이용 효율화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공사는 1일 오후 용답동 본사에서 김기춘 공사 사장과 허증수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녹색기술 체험관 설치 운영 ▲에너지 저소비 실천문화 홍보 ▲LED조명 및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에 대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노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양사는 해당 지하철역에 태양광, 연료전지, 열병합, 바이오, 압력발전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의 원리와 효과 등을 직접 체험하고 LED램프, 타이머형 콘센트, 등 에너지절약형 고효율 기자재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공사의 지하철 운영 역략과 에너지관리공단의 지식, 경험이 결합해 녹색성장 정책을 견인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추진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도시철도가 대표적인 친환경 녹색 교통수단인만큼 환경을 먼저 생각한 미래 에너지 확보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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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