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오희나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31일 종합자산관리형 랩어카운트 ‘프리미어 멀티랩(Premier Multi Wrap)‘의 판매잔고가 출시 5개월 여만에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27일 출시한 ‘프리미어 멀티랩’은 1:1 맞춤식 투자일임형 랩어카운트 상품으로 지점의 전담 자산관리사가 고객의 투자목적 및 성향을 반영해 운용, 관리한다. 특히 주식, 채권 국내외펀드는 물론 ELS, DLS, ETF 등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을 대상으로 운용하기 때문에 체계적인 자산관리가 가능하며, 변동성 심한 시장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종필 미래에셋증권 상품마케팅본부장은 “프리미어 멀티랩은 변동성이 높은 시장 환경에서도 해외채권, 채권형펀드, ELS, DLS 등을 통해 안정형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주식형 펀드, ETF 등 투자형 상품을 활용해 시장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미어 멀티랩의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원으로 미래에셋증권 전국 영업점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영업점이나 금융상품센터(1577-93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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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오희나 기자 (h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