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이제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다. 신용카드 혜택을 잘 활용하면 좀 더 유익하고 알뜰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각 카드사별 여름휴가 혜택과 주요 이벤트를 소개한다. <편집자주>
현대카드(대표 : 정태영)는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다양한 여름 이벤트를 시행한다.
먼저 여름 피서지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전국의 워터파크에서 최대 5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9월 30일까지 보유카드의 종류에 관계없이 1일 1인에 한해 입장권 가격의 30% 현장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단, 법인카드, 기프트카드는 제외된다.
또, 용평 피크 아일랜드에서는 기간에 따라 입장권의 25%~50%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8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M계열 카드로 결제시에는 입장권 가격의 20%까지 M포인트로도 결제 할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을 획기적으로 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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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블루캐니언, 리솜 스파캐슬, 설악 워터피아 등의 워터파크에서 입장권 가격의 최대 50%까지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여름이벤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주요 외식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식사비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M포인트 데이'를 마련했다.
요일별로 피자헛 50%, 베니건스 40%, 아웃백 30% 등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월요일엔 미스터피자 40%, 아웃백·제시카키친 30%, 화요일엔 피자헛 50%, 로코커리·제인제면소·더플레이스·사보텐·베니건스 30%, 수요일은 CPK 50%, 불고기브라더스·설곰탕브라더스·철판앤부대찌개브라더스·누들52·스톤팟치킨 40%, 목요일은 빕스·투썸플레이스·콜드스톤·비비고·씨푸드오션·피셔스마켓 30%, 금요일은 베니건스 40%, 차이나팩토리 30% 등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를 참고하면 된다.
M포인트는 단일 카드로는 국내 최다 유효회원(약 830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현대카드M 계열 카드를 사용할 때 적립되는 포인트로, 자동차 구매, 외식, 쇼핑, 주유 등 전국 2만개 이상 가맹점에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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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