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다이어트워6 방송 캡처] |
정아름은 지난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다이어트워6'에 출연, 다이어트 참가자들에게 25kg 감량 비법을 밝혔다. 발레 동작을 응용한 운동방법인 발레 피트니스를 지도해 몸매 유지 비결을 밝혀 화제가 된 것.
도전자들은 운동으로 다져진 정아름의 탄탄한 몸매와 손담비를 닮은 외모에 부러운 눈길을 보냈다. 도전자 강지혜는 "정아름 씨 몸을 뺏고 싶다. 나도 저런 몸매를 가지고 싶다"고 말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 또한 "몸매 정말 부러웠다", "역시 미스코리아다운 몸매네", "손담비 인 줄 알았다", "날씬한데 볼륨까지 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아름은 앞서 지난 20일 KBS 예능 프로그램 '여유만만'에서 "지금의 몸무게가 53㎏인데 한 때 78kg까지 나갔다"며 "골프 선수 생활을 하면서 체력 유지를 위해 피자 라지 사이즈 한 판과 치킨 10조각, 삼겹살 한 근을 먹어치웠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25kg을 빼다니 정신력이 대단하다", "도전자들이 희망을 봤을 듯", "정아름 25kg 감량한 몸매라니 믿기지가 않아" , "나도 발레 피트니스 배워봐야지", "의지력과 정신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등 네티즌들은 놀라움과 함께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정아름은 지난 2001년 미스코리아가 된 후 현재 프로 골퍼 겸 트레이너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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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주 인턴기자 (dldmswn2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