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KT가 고객정보 유출 여파로 30일 2% 이상 급락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KT는 9시 23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88%(950원) 내린 3만2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전날 경찰은 5개월간 800여만명에 달하는 KT의 휴대전화 고객정보를 빼돌린 해커 일당 9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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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