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지역은 전라도 광주
새누리당 경선주자들이 26일부터 전라남도 광주를 시작으로 내달 18일까지 전국 합동연설회에 나섰다. |
[뉴스핌=김지나 기자] 새누리당 대선 경선 주자들이 26일부터 전라지역을 시작으로 합동연설회에 돌입했다. 내달 18일까지 전국 돌며 지지층 확보에 나선다.
경선주자들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염주종합체육관에서 광주·전북·전남 지역 합동연설회를 열었다.
1·2부로 나눠 진행되는 연설회는 1부에서는 후보당 5분씩 동영상이나 찬조연설을 통해 자신의 국정 철학을 보여준다. 2부에서는 후보들이 본격적으로 연설을 시작한다. 10분씩 자유 연설을 통해 자신의 정책 공약 등을 밝힌다.
이번 연설회에서도 당 유력 대선주자인 박근혜 후보를 겨냥한 공세가 치열할 것으로 예측된다. 최근 경선주자들은 TV토론회에서도 박 후보의 역사관, 사당화 등을 놓고 불꽃튀는 공격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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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