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서울시가 주류전문 취급업소의 위생점검에 나선다.
시는 25개 지역 내 유흥·단란주점 등 야간 주류 취급업소 500여곳에 대해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유흥주점 2400개 ▲단란주점 3300개 ▲호프·소주방 1만1600개 ▲카페 2700여 개소 등이다.
이번 점검에서 청소년에게 주류를 제공하거나 출입을 허용하는 청소년 유해행위와 불법 퇴폐영업, 시설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적발된 업소는 영업정지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영업소 명칭과 처분 내용 등을 인터넷에 공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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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