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CJ헬로비전은 지난 21일 부천 경기국제통상고등학교 체육관에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와 연계한 ‘헬로어스 with PiFan’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의 주최로 진행된 것으로, CJ그룹의 글로벌 인재로 선발된 직원들이 다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갖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 날 행사에는 부천지역 다문화 관련 가족 100여명, 초등학생 및 중학생 100여명, 부천무지개학교와 같은 다문화 관련 NGO 100여명 등 총 300여명이 참여했다.
CJ그룹의 글로벌 엑스퍼트(Global Expert)와 글로벌 포스트(Global Post), 해외 주재원 예정자 등 총49명은 자원봉사에 앞서 2시간 동안 인도네시아, 베트남, 일본 등 CJ가 해외에 진출한 국가의 역사와 문화, 전통 놀이를 미리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베트남의 대나무춤 ‘무어삽’과 제기차기 ‘따까오’, 미얀마의 대나무공차기 ‘칭롱’ 등 아시아 7개국의 역사와 문화, 전통 놀이를 참가자들에게 시연하고, 참가자들과 함께 민속공예품을 만들어 보기도 했다.
한편, CJ헬로비전은 지역 주민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기 위해 지역 주민이 원하는 다양한 컨텐츠를 지역 채널에서 보도하고 있다. 29일까지 열리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기간 중에는 부천드림씨티방송, 북인천방송 등 경인지역 헬로TV(채널 23번)를 통해 영화제 관련 뉴스를 고정적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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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