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락앤락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활용도가 높은 '투웨이(two-way) 아이스박스'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투웨이 아이스박스는 쿨러백과 하드케이스 아이스박스 이중 구조로 설계해 보냉력은 강화하고 실용성은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존 하드케이스 단일 구조의 아이스박스와는 달리, 패브릭 소재의 쿨러백을 하드케이스에 넣거나 뺄 수 있도록 제작해 쿨러백을 넣으면 여름철에는 아이스박스로 다른 계절에는 쿨러백 없이 일반 수납함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100% 폴리에틸렌 소재의 쿨러백은 탁월한 보냉 효과로 무더운 여름철 야외로 상하기 쉬운 음식이나 음료를 운반하기 좋다.
또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접어서 보관할 수 있도록 양 끝에 벨크로와 밴드를 장착, 보관 시 부피를 반을 줄일 수 있다. 쿨러백만 사용해도 높은 보냉력을 유지해 상황에 따라 단독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강혁 락앤락 상품개발본부 이사는 "휴가지에서는 아이스박스로, 집에서는 수납함으로 사계절 사용할 수 있어 실용성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