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값등록금·무상보육·학교폭력·여성 및 아동 성폭력 등이 쟁점
[뉴스핌=이영태 기자] 국회는 23일 309회 임시회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을 맞아 반값등록금과 무상보육 등 교육·사회·문화 분야를 대상으로 대정부질문을 실시한다.
여야 의원들은 이날 대정부질문을 통해 농업선진화 대책과 택시총량제, 학교폭력, 여성 및 아동 성폭력, 공영방송 정상화방안, 반값등록금 실현을 위한 정부 지원 확대 요구, 0세∼2세 영유아 무상보육 등과 관련된 질의를 할 예정이다.
특히 민주통합당 도종환 의원의 작품이 실린 중학교 국어교과서 심사본에 대한 수정ㆍ보완 권고 논란과 관련해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상대로 한 집중 질의도 예상된다.
아울러 강창희 국회의장이 여야 간 쟁점으로 떠오른 4명의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직권상정할 지 여부도 관심을 끌고 있다.
대정부 질문에는 새누리당 안덕수·이노근·김현숙·권선동·신의진·조해진 의원, 민주통합당 김춘진·정청래·신경민·최민희·박범계·장하나 의원, 통합진보당 정진후 의원 등 13명이 나선다.
정부측에선 김황식 국무총리와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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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