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한진해운과 현대상선 등 해운주가 모처럼 상승하고 있다.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9시 13분 현재 한진해운은 전일대비 2.28%(300원) 오른 1만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이치증권을 통한 외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같은 시각 현대상선도 2%(500원) 오른 2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골드만삭스가 매수 최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STX팬오션과 대한해운등도 1% 이상 오르고 있다.
해운업계에 따르면, 컨테이너선사를 중심으로 2분기 소폭의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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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