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12일 올해 수족구병 국내 첫 사망사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수족구병은 만 5세 이하 영·유아들의 손, 발, 입 등에 물집이 생기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7일 수족구병, 무균성수막염, 뇌염의 증상을 가진 여아가 사망했으며 국립보건연구원이 확인 결과 수족구병 엔테로바이러스71형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이에 대한 자세한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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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