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현대그린푸드는 오는 18일부터 삼복(三伏) 기간동안 구내식당에서 보양식 메뉴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현대그린푸드는 현재 운영중인 450여개 영업점에서 영계삼계탕과, 흑임자백숙, 들깨도라지닭다리탕 등 보양음식과 아이스 홍시, 수박, 복분자 음료 등 다양한 간식을 함께 제공한다.
이외에도 김치말이국수, 비트냉국, 가지냉채 등 영양가 높은 제철 채소를 이용한 여름철 신메뉴도 삼복 기간동안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그린푸드는 보양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작년에 비해 25% 증가한 복날용 닭다리 12만여 개, 영계 9만여 마리를 미리 확보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경기가 불황일수록 직원들 기운을 복 돋아 주는 보양식을 원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메뉴 제공으로 고객의 건강 증진에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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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