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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에 열린 당화혈색소 측정기(CS2000) 독점 판권 계약 체결식에서 어진 안국약품 대표이사(왼쪽)와 이진우 세라젬 메디시스 대표이사가 체결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번 계약에 따라 세라젬은 안국약품에 약 7000만 달러(한화 800억원) 규모의 기기를 10년 간 제공하고, 안국약품은 중국 내 판매를 위한 인허가 취득 및 마케팅에 나선다.
어진 안국약품 대표는 "세라젬 메디시스의 당뇨 진단과 관련한 뛰어난 기술과 품목 노하우, 안국약품의 제약·바이오 진단 사업 경험이 어우러져 중국 시장 진출 및 매출 확대를 성공적으로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향후 세계 최대의 당뇨환자 보유국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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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